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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·코인보다 한우를 사라…‘수익률 15%’ 소테크 예찬 유료 전용
Today’s Interview ‘우(牛) 테크’ 플랫폼으로 소고기 혁신 ‘뱅카우’ 운영 안재현 스탁키퍼 대표 “소 팔아 자식 대학 보낸다.” 1970년대 인구에 회자되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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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'믿는 구멍' 암호화폐·푸틴…한·미·일 두겹, 세겹 막는다 [북한 새 캐시카우]
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017년 12월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대북 유류 공급을 대폭 줄이는 내용 등을 포함한 ‘대북제재결의 2397호’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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묻어두면 노후에 돈 번다…반도체보다 3배 커질 ‘이 시장’ 유료 전용
■ 🔍ETF 연구소 「 연말정산의 ‘꽃’은 연금입니다. IRP(개인형 퇴직연금)나 퇴직연금계좌에 900만원을 넣어 세액공제를 챙길 계획이신가요. 그렇다면 넣어둔 900만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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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면 쏠쏠한 경제 비크닉] 스테이블코인 vs 예금토큰…디지털 화폐 승자는
디지털 화폐 시장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까. 중앙은행 디지털화폐(CBDC), 스테이블 코인, 예금토큰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. 이 가운데 거래 효율성, 안전성 등을 같이 실현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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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 돈 풀리고 있지만…K스타트업, 이것만은 알고 가! 유료 전용
Today's Topic,Why, Japan?(feat. 현해탄 건너는 K스타트업) 2020년 영화 ‘기생충’과 드라마 ‘사랑의 불시착’ 흥행 이후, 일본엔 ‘제4 한류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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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정상 공동성명 "철통같은 양국관계 확장…대만해협 평화 유지" [전문]
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포괄적 글로벌 협력을 증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‘한미동맹 70주년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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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방미 귀국 尹, "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"...바이든 "공통의 신념"
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, 30일 귀국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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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"암호화폐로 첫 수입계약 공식 체결…1000만달러 규모"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미국의 전방위적 제재를 받는 이란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무역을 공식화했다. 알리레자 페이만팍 이란 산업광물통상부 차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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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정근의 이코노믹스] 판교 테크밸리, 지방 권역별로 왜 못 만드나
━ 대한민국 미래 걸린 지역균형발전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·자유시장연구원장 윤석열 대통령은 6대 국정 목표를 제시했다. 그중 하나가 ‘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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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부터 공인인증서 폐지…연말정산·온라인뱅킹 어떻게?
공인인증기관, 공인인증서 및 공인전자서명 제도의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10일부터 시행된다. 사진은 한 은행 온라인 사이트 공인인증서 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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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] 거침없이 질주하다 코로나19 한방에 허점 드러냈다
━ 양날의 칼로 드러난 중국의 ‘국가자본주의’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중국은 자본주의를 수혈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. 특히 2010년 국내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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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위안·달러 디커플링 대비하라” 미중 결별 암시한 中관리 논문
6일 미 해군 니미츠 항모 강습단과 로널드 레이건 항모 강습단 두 척이 남중국해에서 훈련을 펼치고 있다. 항모 레이건함의 함장인 조지 위코프 제독은 ’이번 훈련의 목적은 지역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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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인인증서 폐지, 민간인증서로 연말정산 길 열렸다
국회가 20일 본회의를 열고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처리하면서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. 그간 한국정보인증·코스콤·금융결제원·한국전자인증·한국무역정보통신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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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“시중에 풀린 돈, 암호화폐로 간다“
“실물시장과 금융시장의 디커플링(탈동조화)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. 정부가 막대한 돈을 찍어내기 때문이다. 한 번 시중에 풀린 돈은 주식이나 주식, 금 등 어딘가에 달라붙는 속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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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격 버블 비트코인, 국가의 단기적 반격 카드는 전기료”
━ 『화폐의 몰락』 저자 리카즈가 보는 암호화폐 유럽에 등장한 암호화폐 입출금기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가격이 하늘을 찌를 듯이 오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상식과 지식을 의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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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?
#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.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,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.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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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의 어쩌다 투자]물류 혁명 주역은 컨테이너, 블록체인 혁명 주역은 토큰
1956년 4월, 말콤 맥린(Malcolm McLean)이라는 미국 운송업자가 만든 첫 컨테이너선 ‘아이디얼 엑스(Ideal X)’가 뉴저지를 떠나 텍사스로 향했다. 길이가 9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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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루그먼 “비트코인이 금보다 유용” 아프리카서도 자산 인정받는 암호화폐
“서아프리카 국가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한 친구는 예전부터 돈이 생길 때마다 금을 사들였다. 자국의 법정통화가 하루에도 100%씩 오르내리길 반복할 정도로 불안해 금으로 위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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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연, 세계 경제수장들 앞에서 미국 보호무역 비판
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선진국 경제수장들 앞에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행보를 비판했다.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(현지시간)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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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민 불안감에 선심 공약 약발 … ‘우향우’ 바람 부는 유럽
31일 터키 해안을 출발한 난민들이 보트를 타고 그리스로 건너가고 있다. [AP=뉴시스] 유럽의 ‘우향우’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. 폴란드·스위스·포르투갈·오스트리아 등의 각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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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디지털 위안, 아프리카에서도 유통되나
[출처: 셔터스톡] 중국 인민은행의 디지털화폐 DCEP가 본토 외에 아프리카에서도 유통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. 중국이 아프리카와의 우호적 관계를 토대로 삼아 DCEP를 아프리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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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2000년 고도 취리히의 어제·오늘·내일, 서울에서 만나다
두 도시의 어울림 호수를 품은 대규모 도시, 취리히. 많은 사람이 스위스의 수도로 착각할 정도로 유명한 도시다. 이곳은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로마 시대에 게르만인과 무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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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브라ㆍ시진빔ㆍ빗썸세금폭탄…2019 코인엔 무슨 일이?
[출처: 셔터스톡] 연초 400만 원을 겨우 웃돌던 암호화폐 가격이 800만 원 선을 넘어섰다. 2019년 1년간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은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300만 원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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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정식의 이코노믹스] 디지털 위안화 앞세워 미국 달러화 패권에 도전한다
━ 새 국면 접어든 중국의 국제금융 전략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중국은 올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디지털 통화를 발행해 일부 지역에서 현재의